목요일.
간판을 제거 하는 일을 했다.
내가 한건 아니지만
여기저기에 문의넣으면 보통 철거할때 간판 까지 함께 한다고 하시던데,
건물주가 왜 간판은 그냥 둔지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그걸 따지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바로 내가 견적을 알아보았다
크레인을 쓰고 사람이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았다
다행이 비교적으로 적게 불러주시는 분께 맡겼는데
아들분과 함께오셔서 마무리 해주셨다
아주 만족스러웠고 기분도 좋게 끝나서 마무리가 좋았다
그리고는 보건증 발급을 받고 돌아왔다.
사실 이제 인테리어 부분과 칸막이 정도의 공정만 남아서
비교적으로 일이 별로 없는데,
컨셉을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내일은 크게 할 일이 없어서 금,토,일 을 통해서 가게 컨셉을 확실히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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