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목공사와 전기공사를 동시에 해야한다고 들어서
목공사는 예전에 계속 우리가게를 해주셨던 목수 아저씨께 전화드려봤더니
바로 하기로 하셨고,
목수 아저씨께서 또 전기공사 하시는분을 소개해주셨다.
어떤식으로 공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견적이 평당으로 견적이 나왔고, 아는 분께 하는거라 좀 깎아준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셨다.
의뢰한 내용은 분전반?(배전반?) 을 새로 교체하는 것과, 레일조명, 그리고 필요한 곳에 콘센트 달기,
콘센트 살리기
이렇게 네개였고 모든 곳에 전기가 나와있는 상태라 큰 일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 견적이 크게 느껴져서 초반에는 정신이 없어서 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그냥 안하기로 했다. 미리 말씀해드렸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정신이 없이 대답을 해버려서 발생된 일이다..ㅎㅎ
죄송하지만 목공과 전기는 따로 하기로했고,
내일부터 목공일이 들어가기로 했다.
잘 해 봅시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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